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활(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 === {{{#!wiki style="max-width: 800px"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10px;" [[파일:mh4_B.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10px;" [[파일:mh4g_B.jpg|width=100%]]}}}||}}} >순간의 빈틈을 노려 약점을 명중시키는 민첩한 사수. 비처럼 퍼붓는 화살 세례가 표적을 관통한다. [[https://www.nintendo.co.kr/3DS/software/monsterhunter4/world/action/buki_13.html|#]] 이후 작품에서 활의 DPS를 책임지는 '''강사'''가 추가되었다. 문제는 무기별로 곡사인지 강사인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곡사활과 강사활 두 카테고리로 나눠버렸고, 강사가 매우 강력해서 곡사활은 아예 쓰이지 않는 바람에 사실상 가용 무기가 절반으로 줄어들어버렸다. 게다가 활 특유의 확산/연사/관통활과 차지레벨, 지원되는 병 등을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로 쓸만한 무기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유독 무기 밸런싱이 좋지 않았던 4 시리즈의 대표적인 예로 거론된다. 운용적인 측면으로 단차를 의식한 것인지 궁의 기본적인 사거리가 상향되었고 크리티컬 구간도 넓어진데다 크리티컬 거리에서 히트시 화면이 약간 흔들리는 효과가 나와 어느 거리가 크리티컬 구간인지 알아보기도 쉽고 손맛도 끝내준다. 그리고 강격병을 지원하는 궁이 조금은 늘어난 듯 하다. 발굴 활은 검사 발굴무기의 예리도 테이블처럼 차지 종류와 병을 결정하는 테이블이 랜덤하게 결정되게 된다. 이렇다보니 강격병을 지원하는 활이 별로 없더라도 미지의 수해로 곡괭이를 들고 활을 발굴하러 가면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처럼 발굴장비가 강력하지만 정작 발굴장비도 쌈싸먹는 사기적인 성능의 제작무기 활이 하나 존재한다. 헌터랭크 50에 해금되는 대굉룡 [[티가렉스]] 희소종의 소재로 강화 가능한 '충궁 [호천]'이 바로 그것. 연사 레벨5를 쓸 수 있고, 깡뎀이 300으로 압도적인데다[* 활의 깡뎀 300은 대검으로 치면 1200의 깡뎀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300/1.2 = 250 = 1200/4.8 그나마도 대검의 발굴 무기 테이블 상 흰예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최고데미지 수치는 1152로, 240이 최대치인데 충궁은 활이라 예리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충궁은 제작 무기다.] '''강격병까지 지원된다'''. 도전자, 통찰(간파), 무자비 등으로 역회심을 상쇄해주면 4 최고의 연사활로 거듭난다. 문제는 대굉룡 잡기가 쉽지 않은데다 맥동하는 폭심이라는 [[홍옥]]류 [[물욕센서|물욕]] 소재가 필요하다. 더불어 사왕룡 [[다라 아마듈라]]의 소재로 만드는 '신기묘산관통 요이치'도 충궁에 비견되는 활. 깡뎀이 276으로 상당히 높은 축에 들며 다양한 속성병을 지원하고 각성으로 숨겨진 폭파속성을 띄울 수 있다. 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요이치랑 충궁만 있으면 다른 활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다만 요이치는 강격병이 지원되지 않고 3차지 관통에 4차지가 연사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장전수 UP 없이 기본적으로 4차지가 지원된다.] 게다가 미갑각이 무려 8개나 필요해서 사왕룡 무기 중에서도 특히나 만들기가 힘들다. 그 외에 쓸만한 제작 활은 장전수 UP을 띄운 패궁과 [[고어 마가라]] 트리의 'THE 캡터'정도. ----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기존에 빈약했던 활 타입이나 속성이 대거 추가. 하지만 무기만 많이 추가됐지 밸런스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쓰이는 무기만 쓰인다. 특히 확산활 계열이 부실한 편인데, 발굴무기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기가 꿈꾸는 진종결 스펙 활을 노려봐도 되지만 활이 발굴무기 중에서도 가장 원하는 스펙을 뽑기 힘든 무기군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연사활로는 여전히 [[티가렉스]] 희소종 활인 '절충궁[호익]'과 [[아캄토름]] 소재 활인 [[패궁 레라캄토름|패멸궁 크네레라캄]](장전수UP 필요)이 강력하다. 그리고 이 둘을 뛰어넘는 궁이 새로 나왔는데... [[셀레기오스]] 소재로 만드는 활인 '반역궁 카마레기온'이 연사활의 종결급이다. 무기 슬롯이 없고, 장전수UP이 필요한 대신에 극한강화까지 마치면 나오는 공격력이 무려 408[* 발굴무기 최대위력과 동일한데 회심율은 발굴 진종결의 역회심까지 따지면 무려 40%나 차이나고 이 정도면 '''깡뎀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을 수준이다.''' 더군다나 극한강화와 무기배율을 배제한 실 공격력도 다른 셀레기소재의 무기들(280~300)보다 높은 320이다.]에 회심률 30%와 3차지 연사 5레벨에 강사까지 지원된다. 거기에 고유한 기능으로 접격병 사용 시 강격병의 효과가 부여된다. 무엇보다도 깡뎀이 매우 높고 무속성이라 몬스터의 속성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반역궁의 위세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는데, 설령 발굴 진종결을 먹었다 쳐도 저 회심률 40% 차이[* 발굴 역회심 10%, 반역궁 회심 30%] 때문에 깡뎀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질 않아 결국 속성 데미지, 상태이상병 강화 등의 부가 옵션으로 차별화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발굴 진종결 무기라고 해도 확산 강사활 속성무기를 얻어서 확산살강화를 띄우지 않는 이상 반역궁의 공격력을 뛰어넘기 힘든 수준이고, 반역궁의 공격력에 근접하거나 앞서는 무기를 먹었다고 쳐도 반역궁은 접격병을 강격병 효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병 조합분까지 모두 쓰게 되는 장기전으로 가면 결국은 반역궁이 앞서게 된다. 이 덕분에 활만큼은 발굴무기고 뭐고 끝까지 반역궁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반역궁의 표준 교복으로, 셀레기모자, 카이저상의에 허리는 EX레우스, 나머지 부위를 몸통배가로 맞추면 무자비+장전수업+연사활강화+집중+공격력UP[소]가 뜬다. 호석이 좋다면 공격력UP[중]까지 가능. 이렇게 되면 회심률 45% + 3차지 연사5 + 강사 + 깡뎀 408의 말도 안되는 화력의 세트가 뜬다. 이미 4G가 출시되고 한 달도 안돼서 연사활의 교복 세트로 널리 쓰이는 중. 어설픈 속댐보다 압도적인 깡뎀으로 커버하는 컨셉이다. 다만 이 커스텀의 단점이라면 방어력이 낮은데다 생존기가 하나도 없다는 점. 호석이 매우 좋은 경우는 여기서 공격력UP 대신 도전자 등의 효율이 좋은 딜스킬을 띄워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확산활은 전작에서 강사+확산활의 위력이 너무나 강력해서 여러모로 제약이 걸렸다. 생산소재로 나오는 강사+확산활들은 대부분 대미지가 낮다던가, 무기 슬롯이 없다던가, 강격병 지원을 안 한다던가 장전수UP이 필요하다던가 하는 식. 발굴소재 강사+확산활도 3차지에는 장전수UP이 필요하다.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년을 간다고, [[샤가르마가라]] 소재 강사확산활인 'THE이노센스'는 여전히 용속성에 약한 몬스터들에게 엄청나게 강력하며, [[나발데우스]] 소재 수속 강사확산활 '여신궁 엘리자베스'는 강격병 지원은 안 하지만 슬롯이 두개에 확산5레벨이라 강격병 추가 스킬을 띄워도 차고 넘칠 정도로 화력이 높다. 관통활은 종류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고 그나마 있는 것도 강격병이 빠진다던가 최종까지 가도 관통 5레벨이 안된다던가 강사가 아니라던가 하는 나사빠진 위력에 강사와의 조합이 최악이라 잘 쓰지 않는 듯. 그나마 쓸만한 활은 깡뎀으로도 어느정도 활용 가능한 [[라잔]] 소재의 '뇌공궁 [대성]', 무난한 속뎀에 넓은 병지원을 가지는 [[진오우거]] 소재의 '아왕·베로바르', 이벤트 퀘스트로 추가된 역사와 전통의 대 그라비모스 최종병기인 '용두금(장전수UP 필요)', 관통강사로 [[우캄루바스]] 사냥용 [[리오레우스]] 소재의 '숙명을 고한 우라누스' 정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